'톡투유'의 김제동이 대중교통 이용할 때의 사람들의 특징을 설명했다.
21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너 없이 못 살아-중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제동은 "내가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할 때가 있는데 정말 아무도 나를 쳐다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다 스마트폰을 하고 있고 내가 사람들을 구경한다"며 "가끔씩 나와 눈을 마주치면 놀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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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투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