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여사친+일곱둥이 2주연속 시청률↑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22 07: 40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시청률이 2주 연속 상승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1%)보다 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일곱둥이는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1박2일’은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박보영, 문근영, 신지, 이정현, 걸스데이 민아, 김숙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일곱둥이와 여자사람특집으로 ‘해피선데이’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시청률이 상승하는 결과를 낳았다.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2’는 지난 방송분(10.2%)보다 0.1%P 상승한 10.3%,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런닝맨’은 지난 방송분(7.5%)보다 1.5%P 하락한 6.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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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선데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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