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스타워즈' 악역, 경찰과 추격전 후 체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6.22 08: 42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에 출연한 아역스타 제이크 로이드(Jake Lloyd, 26)가 경찰과 추격전을 벌였다고 '피플'이 최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주인공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아역으로 잘 알려져있는 제이크 로이드는 지난 수요일(현지시간) 사우스 캐롤라이나 콜레턴 카운티에서 난폭 운전으로 체포되는 과정 중 도주하려고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로이드는 체포된 후 이에 저항, 약 25마일을 시속 100마일로 도망쳤다. 추격전은 로이드가 나무가 우거진 지역을 들이받고 끝났다. 로이드의 차는 몇몇 나무를 훼손했다. 

한편 로이드는 드라마 'ER', 영화 '솔드 아웃', '매디슨', '제국의 마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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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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