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이루마와 브런치 먹는 사이..'의외의 친분'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22 09: 12

[OSEN=서아람 인턴기자] 가수 헨리가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브런치 타임을 가졌다.
헨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루마형이랑 함께 브런치 데이트!  lunch with yirum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이루마의 얼굴에 손을 대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루마는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음악 천재들의 조합인가", "이루마씨 잘생겼다", "두 분 은근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헨리는 현재 tvN 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언제나 칸타레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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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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