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덕화, 미모의 딸 지현과 첫 동반출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22 09: 53

배우 이덕화가 미모의 딸 이지현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이덕화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한 가운데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예능프로그램에 딸과 첫 동반 출연한 이덕화는 “이 친구(딸)가 배우를 한다고 해서 고민”이라며 고충을 토로했고, 딸 이지현은 “(오디션을) 많이 봤는데 결과가 안 좋았던 적이 더 많다”고 솔직 고백을 했다.

이에 이덕화는 딸 이지현에게 “한 직업을 대대손손 하는 건 멋있는 게 아니냐”라고 말하던 도중 갑작스런 눈물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MC 이경규가 이덕화에게 “딸에게 한마디 해 달라”고 요청하자 이덕화는 또 한 번 눈물을 흘려 딸 이지현의 눈시울마저 붉히게 했다.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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