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방송 최초로 숙소생활을 공개한다.
데뷔 3년차 EXID는 MBC에브리원의 ‘EXID의 쇼타임’을 통해 반전 매력으로 가득한 숙소 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5월, 조회 수 1300만을 돌파한 ‘레전드 직캠’의 화제 이후, 스포츠 의류 브랜드 및 워터파크 등 다양한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활약 하며 건강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런 무대 위 섹시한 모습 외, 일상에서의 리얼한 모습은 공개된 적이 없어서 모든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EXID의 쇼타임’에서는 첫 단독 리얼리티 출연은 처음인 만큼, 온전히 5명이 함께 한 일상에서 숙소 생활까지 모든 모습이 낱낱이 공개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ID의 ‘맏내’로 불리는 리더 솔지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는 물론, 요리 프로그램의 차세대 블루칩을 예고할 탐식가 혜린과 그녀의 룸메이트 정화, 그리고 신흥 저작권 부자로 떠오른 LE의 24시간 창작에 매진하는 일상들까지 공개된다.
무엇보다 ‘레전드 직캠’의 주역으로 ‘뇌섹녀’의 반전 매력까지 선사한 하니는 지금까지 보여준 건어물녀의 모습 외에 숙소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비밀스런 반전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후문이다. 오는 7월 9일 오후 6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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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