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조수향이 KBS 2TV '후아유'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향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끈따끈한 셀카. 오랜만이에요. 잘지내고있으시죠? 한 주가 시작됐어요. 이번주도 으쌰으쌰 화이팅! 나도 '셀기꾼' 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수향은 '후아유'에서 교복을 입은 귀여운 모습과 달리 웨이브 파마를 한 머리에 귀걸이까지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조수향은 편해보이는 일상 사진인데도 고급스러움을 뿜어내며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나 앞으로 어디 출연해요?", "너무 예뻐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수향이 극중에 악역을 맡았던 '후아유'는 지난 16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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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