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야노시호 치파오 워킹, '슈퍼맨' 최고의 1분 장식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22 11: 40

추사랑과 엄마 야노시호가 함께한 수줍은 치파오 워킹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은 지난 주 대비 0.3% 포인트 상승한 14.5%로 변함없는 동시간 시청률 1위 파워를 과시했다. 이는 무려 51주 '연속 1위'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국민 예능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맞춰 입고, 집안에서 즉석 런웨이 모델 워킹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킨 장면이 분당 시청률 17.5%로 최고의 1분에 올랐다.

사랑은 엄마의 다양한 포즈 요구에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려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어 부끄러워하던 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의 모델 워킹 제안에 손을 꼭 잡고 엉성하지만 귀여운 모델 워킹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이의 귀여운 워킹보니 자동으로 엄마 미소가 흘러 나옴”, “핑크색 치파오가 너무 앙증, 나중에 엄마랑 같이 런웨이에 서도 될 듯”, “사랑이가 이렇게 커서 엄마랑 모델 워킹까지 보여주다니 보는 내가 다 흐뭇!”,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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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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