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노안 인정, 더 늦기 전에 얼굴 갈아야" 웃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6.22 11: 52

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의 노안 외모를 인정했다.
박명수는 2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저는 깊은 잠을 못자는 편"이라며 "나이에 비해 늙어 보인다. 더 늦기 전에 얼굴을 갈든지 해야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컴백을 앞둔 그룹 틴탑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소개 및 근황을 전했다. 틴탑은 새 앨범 'NATURAL BORN TEEN TOP'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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