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출신 노유민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노유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이라며 "이제 복근 준비 할 거예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사진 속 전혀 다른 몸매와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노유민은 지난 4월에도 라디오 방송에서 “오늘 드디어 70kg대로 진입했다. 현재 79kg이다. 한 달 하고도 17일 만에 19kg을 감량했다”라고 고백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달라’는 청취자의 요구에 “첫째 무조건 하루 세끼는 꼬박꼬박 챙겨먹는다. 둘째 대신 밥 먹으면서 꼭 상추, 깻잎 같은 푸른 잎 채소에 쌈을 싸먹는다. 셋째, 식후 30분 따뜻한 물을 마신다. 이것만 지키면 된다. 차가운 물은 안된다. 꼭 따뜻한 물이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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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