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고준희, 숏컷 변신 “단발머리 4년..냉동인간 같았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22 13: 09

고준희가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시선을 끌었다.
고준희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고준희는 단발이 아닌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것에 대해 “작품이 끝나고 머리를 자른지 한 달 정도 됐다”며 “단발이 지겨워서는 아니고, 한 번 잘라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일리스트가 냉동인간 같다고 말했다. 4년 전 사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고준희는 “주변 사람들은 예쁘다고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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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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