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삼시세끼' 게스트 출연.."오늘 녹화"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6.22 13: 46

배우 김하늘이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의 다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측은 22일 오후 OSEN에 "김하늘 씨가 오늘 진행되는 '삼시세끼' 녹화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이날 오후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되는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앞서 박신혜, 지성, 유해진, 보아가 이서진과 옥택연의 집을 찾은 바 있어 김하늘은 이들에 이어 다섯 번째 게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비교적 예능 출연이 적었던 그가 실생활이 리얼하게 담기는 '삼시세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이서진, 옥택연과 얼만큼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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