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고준희, 블랙 헤드폰 장착 '매트릭스 여전사?'
OSEN 한재화 기자
발행 2015.06.22 13: 56

[OSEN=한재화 인턴기자] 배우 고준희가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해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최파타' 공식 인스타그램은 22일 오후 라디오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고준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어 "기럭지 갑, 몸매 갑, 스타일 갑, 배우 고준희 씨"라며 화려하게 그를 소개했다. 덧붙여 "시크함의 대명사, 미용실가서 '고준희 단발해주세요'하셧던 분들 이제는 숏커트가 대세?"라고 재치있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세요", "고데기에요..", "고준희 단발해주세요...그리고 강균성 단발" 등의 반을을 보였다.

고준희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인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에서 나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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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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