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콘텐츠 파워지수 4주째 1위..'프로듀사' 2위·'삼시세끼' 7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6.22 14: 25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4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22일 CJ E&M이 발표한 콘텐츠 파워지수 CPI Weekly Report에 따르면 '복면가왕'은 2015년 6월 2주(6월8일~6월14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76.4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4주 연속 정상의 기록이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궁금증을 끌어올렸던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주인공이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임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이어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258.3점으로 2위에 랭크됐다. 예능드라마라는 참신한 시도가 돋보였던 '프로듀사'는 지난 20일 자체최고시청률로 마무리 됐다.
3위는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2015'가 장식했으며 MBC '무한도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MBC '마이리틀텔리비전'이 그 뒤를 이었다. tvN '삼시세끼 정선 편'은 7위에 머물렀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해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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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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