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이정수, MC로 전방위 맹활약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6.22 16: 05

방송인 이정수가 MC로 전방위에서 맹활약 중이다.
지난 2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UN세계요가의 날 방송인 이정수가 MC를 맡았다.
국민생활체육전국요가협회 주최로 열린 열린 '제 1회 U세계 요가의 날' 행사는 ‘요가는 정신과 육체의 통합을 통해 인류평화에 기여할 수 있다’ 는 인도의 모디 총리의 기조연설을 바탕으로 제정된 날이다.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UN세계요가의 날 행사에 이정수가 MC로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진행을 선보였다. 이 날의 행사에는 요가 동호인 및 시민들이 시청 광장에 모여 요가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구었다.
이 날 MC로 초청된 이정수는 "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요가로 심신을 다스리는 모습을 보니 절로 힘이 나는 것 같다라며 "의미 있는 행사에 MC를 맡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수는 앞서 지난 달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직업 타겟 선정의 놀이콘서트 MC로 나섰으며,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자선행사와 관련한 활동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MC에 이어 공연기획자로서의 입지까지도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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