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한국, 독일 같은 통일 어려울 것” 소신발언

‘비정상회담’의 다니엘이 한국 통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전쟁과 평화’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은 독일 같은 통일은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다니엘은 “한국은 독일처럼 흡수 통일을 하면 경제적인 피해가 굉장히 클 것이므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소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한국은 통일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전쟁을 먼저 끝내야 한다”며 똘똘한 면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전쟁과 평화’에 대한 G12의 솔직담백한 토론은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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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