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셰프 미카엘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 드러냈다.
써니는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미카엘에게 "저 어때요?"라며 호감을 전했다.
이날 써니는 "평소에 냉장고를 부탁해 팬이라면서 특히 미카엘 셰프에게 직접적으로 "저 어때요?"라고 물었다. 이에 미카엘은 "먼저 우리 알아봐야 된다"고 능글맞게 대답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pps2014@osen.co.kr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