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임지연, 박형식에 "귀엽다" 도발키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22 22: 36

임지연이 박형식에게 고백하며 키스를 했다.
22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에서는 사귀기로 한 창수(박형식)와 지이(임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창수는 지이를 데리고 옷을 사주고 맛있는 음식도 사준다.
지이는 집 앞에서 "이제 그만 헤어지자. 본부장님 만나면서 계속 돈 생각만 하게 된다.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그러는 거 아니지 않냐. 신데렐라 기분 느껴보고 싶었는데, 이젠 됐다"고 한다.

창수는 화를 내며 "니 신데렐라 짓 하려고 나 이용한 거냐"고 말한다. 지이는 갑자기 창수에게 키스하며 "나 본부장님 점점 좋아진다. 안좋아할려고 했는데, 너무 귀엽다"고 고백한다.
창수는 "너 남자한테 책임감 끌어내는 재주 있다"고 다시 키스했다.
'상류사회'는 계층이 다른 젊은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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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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