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이 유이를 이용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에서는 준기(성준)가 윤하(유이)를 이용해 자신의 야먕을 이루려는 모습을 보였다. 준기는 윤하가 자신의 집안 이야기를 다 하자,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집에 초대해 밥을 해주던 준기는 윤하를 자신의 집에 재워주는 등 자상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샤워를 하며 윤하를 사실을 이용하려고 하는 자신의 야망을 드러냈다.
윤하는 준기에게 "꿈을 현실로 만들어 본 적 있냐"고 질문하고, 준기는 윤하가 했던 질문을 생각하며 "너의 현실이 나의 꿈이다. 기다려라. 곧 그 속으로 들어갈 테니.."라고 혼잣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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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