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의 일상복이 공개돼 시선이 모아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51회는 본 토크에 앞서 각국 대표들의 평범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 성시경 등 MC들은 "알베르토의 일상복이 기대된다"면서 그의 사진을 공개했다.
알베르토는 "저는 일상에서 대충 입는 편"이라고 했으나 유세윤은 "이게 슈퍼갈 때 인가?"라며 일상에서도 꾸미고 다니는 게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회사에서 정장을 입을 수밖에 없으니 이렇게 입은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성시경은 "알베르토는 옷을 잘 입고, 기욤은 옷을 잘 못입지만 꼭 옷이 중요한 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비정상회담'에는 진중권 교수가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