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가 낚시가 가고 싶어 점쟁이를 매수한 사실이 밝혀졌다.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최수종과 이덕화가 출연했다. 이날 이덕화는 낚시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고, 최수종은 그와 관련된 이덕화의 일화를 밝혔다.
최수종은 "사모님이 이덕화 선배님이 몸이 너무 안좋은데 낚시를 다니니 걱정돼서 점집을 찾아갔다. 그런데 선배님이 그 전날 그 점접을 먼저 찾아가 돈봉투로 매수했고, 다음날 사모님이 찾아오자 점쟁이가 '산 조심하고, 오토바이 조심해라. 그런데 물은 괜찮다'고 말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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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