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너를 기억해', 시청률 4.7%로 출발..후발주자 약점 극복할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6.23 07: 38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가 4.7%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너를 기억해'는 전국기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드라마 중 최하위 시청률이지만 전작이었던 '후아유-학교2015'보다 높은 수치다. 선두주자인 MBC '화정'과 SBS '상류사회'는 각각 11,6%와 9.1%이라는 높은 시청률로 앞서가고 있는 상황. 과연 이 드라마가 앞선 두 드라마를 제치고 선방을 할 수 있을지, 후발주자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너를 기억해'는 자신의 친아버지가 내린 잠재적 살인범이라는 판정을 낙인처럼 짊어지고 살아온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의심하고 관찰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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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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