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논란의 맹기용 효과? 또 최고시청률 경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23 07: 42

‘냉장고를 부탁해’가 또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면서 5%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4.943%(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658%에 비해 0.285%P 상승한 수치다.
이는 지난주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지 1주일 만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맹기용이 합류한 후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맹기용이 논란이 되고 있는 만큼 큰 관심이 불러 모으면서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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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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