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이 2개월여 만에 시청률 4%를 재돌파 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4.204%(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673%에 비해 0.531%P 상승한 수치다.
‘비정상회담’은 한때 5% 이상의 시청률을 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지만 최근 들어 3%대의 시청률을 기록, 시청률 상승에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비정상회담’은 위기론을 직접 언급하며 돌파구를 찾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진중권 교수가 다시 출연해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G12와 치열하게 토론, 오랜만에 토론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청률 또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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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