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선예 귀국은 개인 사정, 원걸 컴백 아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6.23 08: 00

그룹 원더걸스의 컴백설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JYP)가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JYP 관계자는 23일 OSEN에 "원더걸스 컴백은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라며 "선예가 귀국한 것은 원더걸스와는 무관하게 개인적인 일 때문"이라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여부도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원더걸스가 3년 만에 돌아오며 조만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특히 선미와 선예가 팀에 복귀한다고 전해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2012년 발매한 '라이크 디스(Like this)' 이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소희는 탈퇴, 소속사를 이적했으며 선예는 결혼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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