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수요미식회' 게스트로 나선다.
23일 신소율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신소율이 내일(24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에 기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함흥냉면을 주제로 하는 '수요미식회'를 위해 신소율은 앞서 속초의 현지 유명 맛집을 사전 방문해, 시식은 물론 꼼꼼한 메모까지 곁들였다는 게 소속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다녀온 경험을 토대로 시식한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려는 리포터 본능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는 토크쇼.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미식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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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액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