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의 자택에 스토커가 침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엘 아처라는 이름의 26살 여성은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윌 스미스의 자택을 무단으로 침입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윌 스미스 자택의 부엌에서 가정부에 의해 발견됐으며 자택 무단침입과 자택에서 떠나기를 거부한 것으로 기소된 상태다.
이 여성이 자택에 무단침입했을 당시, 윌 스미스와 그의 부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트레이 스미스, 딸 윌로우 스미스 등은 다행히 외출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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