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아람 인턴기자] 배우 이청아가 침대에서 찍은 민낯 셀카로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청아는 23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랜만에 시사회에서 본 친구들, 동료들의 진심어린 응원 덕분일까 기분좋은 꿈을 잔뜩 꾸고 눈이 아침일찍 떠졌다. 고맙습니다. 더욱 감사하며 시작하게 되는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청아는 침대에 누워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막 일어난 듯한 이청아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깨끗한 피부를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언니 예뻐요. 연평해전 화이팅", "일어나자마자 이렇게 예쁘기야?", "좋은아침"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이청아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연평해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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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