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23 09: 47

배우 배두나가 제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제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측은 23일, "제5회 심사위원장으로 배두나가 위촉됐다"고 밝혔다.
제1회 이준익 감독, 2회 박찬욱 감독, 3회 봉준호 감독, 4회 류승완 감독에 이어 심사위원장으로 선출된 배두나는 "전세계 젊은이들이 영화와 가까워지고 영화를 통해 행복해지는 새로운 문화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제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심사는 심사위원장 배두나를 비롯해 윤종석 감독, 임필성 감독, 평론가 피어스 콘란, 아티스트 니키 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제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출품작을 접수, 9월 9일에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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