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美 여행길 오픈카 기름 넣는 '훈남' 근황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23 10: 07

[OSEN=서아람 인턴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미국에서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오상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유중(filling ga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은 미국의 한 주유소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편안한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오상진은 오픈카에 기름을 넣는 것을 기다리며 여심을 저격하는 미소를 발산했다. 이어 오픈카는 자신의 차가 아닌 빌린 차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훈남일세", "심장쿵쾅. 너무 멋있잖아요", "여행 중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오상진은 tvN '언제나 칸타레2',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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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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