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콘서트 응원하러 온 엠버·지민과 '유쾌+다정'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23 10: 24

[OSEN=서아람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첫 콘서트를 응원하러 온 엠버, 지민과의 유쾌한 사진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공연 응원하라와준 엠버 지민 & 케빈(여긴없지만 ㅎ)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엠버와 지민 사이에서 포즈를 취했다. 세 사람은 손가락으로 V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두번째 사진에서 엠버는 에릭남의 볼을 양손으로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셋 다 귀엽다", "오빠 행복해보여요", "첫 공연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20~21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kittset@osen.co.kr
에릭남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