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디펜더스데이-리서전스(이하 '인디펜더스데이2')' 배우 셀라 워드가 새로운 대통령에 대해 전작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셀라 워드는 23일 오전 10시 진행된 '인디펜던스데이 시퀄' 글로벌 생중계에서 "새로운 대통령은 전작과 완전히 다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셀라 워드는 전작 대통령 캐릭터에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완전히 다른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더 터프하고 군대를 동원하는 것에 망설임이 없는 여성"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디펜던스데이'는 지난 1996년 여름 개봉해 전세계 흥행 수익 8억 112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는 작품이다. '인디펜던스데이 시퀄'은 오는 2016년 여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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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스데이 시퀄' 글로벌 생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