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멤버 구하라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구하라 측이 "7월 3째 주 목표로 준비 중이지만 정확하게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23일 카라의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구하라는 현재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며 오는 7월 3째주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아직 날짜가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지난달 26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큐피드’로 각종 음악방송에 활발히 출연하며 약 4주정도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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