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장난감 '득템'해서 기분 좋은 날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23 14: 04

[OSEN=서아람 인턴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아내 김민지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민지 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대 못할거 같았는데 인스타 덕분에 인터뷰도 해봤네요. 궁금하셨던 부분에 조금이라도 답이 되었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득템한 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윤후는 엄마 옆에서 장난감을 품에 꼭 안고 있다. 스냅백을 거꾸로 쓰고 윤후만의 귀여움을 과시했다. 엄마 김민지씨는 커다란 선글라스와 목걸이를 착용해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이고 윤후 귀여워", "윤후야 장난감 받아서 기분좋니?", "두 분 보기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윤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었다. 
kittset@osen.co.kr
김민지 씨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