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강호동과 친구, 아직 말은 못 놨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6.23 11: 44

 방송인 박명수가 "강호동이 친구이긴 하지만 말은 아직 못 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2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박명수는 "친구지만 아직 말을 못 놨다. 그런데 강호동은 나에게 반말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좋은 친구"라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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