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섬세한 디테일 강조한 데님팬츠'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6.23 12: 08

23일 오전 서울 CGV 명동역 씨네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 쇼케이스에서 배두나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의 집행위원으로는 제1회 때부터 집행위원장으로 활약해온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을 필두로 '아티스트 봉만대'의 봉만대 감독, 영화 '마린보이'의 윤종석 감독, '투 타이어드 투 다이'의 진원석 감독이 부집행위원장을 맡아 영화제의 발전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심사는 배우 배두나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윤종석 감독, 임필성 감독, 평론가 피어스 콘란, 아티스트 니키 리, 그리고 씨네21의 편집장인 주성철 기자 등이 참여한다.

한편, 제 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출품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작품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장르나 소재에 구분 없이 출품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들은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 9월 9일에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