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2PM의 닉쿤이 말미잘이 무엇인지 몰라 궁금해 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2PM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닉쿤은 퀴즈 문제를 위해 산호 말미잘에게 "우리집 가자"를 말해야 했다. 그러나 닉쿤은 "말미잘이 무엇인지 잘 몰랐다"며 당황해 했고 DJ 정찬우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후 닉쿤은 "찬성에게 물어봤더니 말미잘은 미역 같은거야고 알려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PM은 지난 16일 정규 5집 ‘NO.5’를 발매했으며, 오는 27,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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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