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규진,'연패 끊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6.23 21: 18

한화가 넥센을 꺾고 5연패 사슬을 끊었다.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홈경기에서 3-1 승리을 거뒀다. 선발 쉐인 유먼이 6⅓이닝 1실점 역투로 시즌 4승째를 올렸고, 4번타자 김태균이 4회 선제 결승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리를 합작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지난 17일 대전 SK전부터 이어진 최근 5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시즌 성적 36승34패. 반면 넥센은 연승에 실패하며 38승31패1무로 4위 자리를 유지하는데 만족했다.

경기 종료 후 한화 윤규진이 숨을 크게 쉬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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