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범수 "출연 꺼린 이유? 떨어지면 망신이란 생각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23 21: 25

김범수가 '1대100' 출연을 꺼려했던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퀴즈쇼 '1대100'에는 김범수가 출연했다. 김범수는 그동안 출연 요청을 거절한 이유를 밝히며 "오랫동안 퀴즈쇼를 진행했다. 그래서 떨어지면 망신이라고 생각했다. 잘해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나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범수는 조우종 아나운서 자리를 노리며 진행멘트를 요구해 조우종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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