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매드클라운 "소유, 시어머니들이 좋아할 성격"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6.23 22: 14

 배우 박서준과 래퍼 매드클라운이 걸그룹 씨스타의 '절친'으로 스타캐스트 방송에 출연했다. 매드클라운은 소유에 대해 "시어머니들이 좋아할 성격"이라고 말했다.
매드클라운은 23일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씨스타 한밤의 사악쇼'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씨스타 멤버들은 지원군으로 친구들을 불렀고, 이에 연락을 받은 매드클라운과 서하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매드클라운은 자신을 초대한 소유에 대해 "성격이 되게 바르고, 시어머니들이 좋아할 만한 성격이다"라고 칭찬했다.
씨스타는 지난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의 '쉐이크 잇(SHAKE IT)'을 공개했다. 이후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음원사이트 멜론,벅스, 엠넷,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싸이뮤직 등 총 10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한편 씨스타는 세 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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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캐스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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