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박성웅·김민준, 승강기 안 격렬 난투극 '긴장감 팽팽'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23 23: 13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과 김민준이 승강기 안에서 격렬한 난투극을 펼쳤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마침내 승강기 안에서 마주친 정 선생(김민준 분)을 체포하게된 장무원(박성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 선생과 나란히 엘리베이터에 올라탄 무원은 문이 닫기자 무전기에 "4번 승강기. 용의자와 함께 있다"고 말하며 자신이 경찰임을 알렸다.

이를 들은 장 선생은 무원의 눈치를 살피다 일순간 뒤를 돌아 주먹을 날리며 싸움을 시작했다. 엘리베이터 내 거울까지 부수며 치열하게 펼쳐지던 싸움은 결국 무원의 주먹 한 방에 무너진 장 선생이 무릎을 꿇으며 끝나 눈길을 끌었다.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스토리를 담아낸 도심액션스릴러물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jsy901104@osen.co.kr
'신분을 숨겨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