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메이저B팀, 미쓰에이 '허쉬'로 섹시함 어필

 '식스틴' 나연, 정연, 쯔위가 속한 메이저B팀이 선배 그룹 미쓰에이의 '허쉬(Hush)'로 게릴라 콘서트에서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식스틴'에서는 멤버들의 게릴라 콘서트가 펼쳐졌다.

이날 가장 무대에 먼저 오른 팀은 메이저B팀. 정연과 나연, 쯔위는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곡 특유의 섹시함을 제대로 살린 봉춤으로 관객들의 커다란 함성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식스틴'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벌를 결정 짓는 데뷔 프로젝트다. 

joonamana@osen.co.kr

엠넷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