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강균성 “성관계 참기 힘들어, 빨리 결혼하고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23 23: 39

가수 강균성이 성관계를 참는 게 쉽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결혼한 후 성관계를 하라고 조언을 하면서 “내게 술, 담배, 돈주고 여자 사는 것은 시험거리가 아니다. 안 해봤기 때문에 시험거리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강균성은 “성관계는 시험거리다. 맛을 봤다. 그게 얼마나 좋은지 안다.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또한 강균성은 “하루 빨리 결혼하고 싶다. 제 에너지가 가득 차 있다.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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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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