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줄리안, 강호동 코고는 연기에 식겁 '진짜인 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23 23: 47

줄리안이 강호동의 혼신을 다한 코고는 연기에 식겁했다.
23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135.7KM 구간의 사이클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간쯤 왔을때 멤버들은 베이스 캠프를 정하고 1박을 했다.
강호동과 함께 자던 줄리안은 강호동의 코고는 소리에 힘들어 했다. 급기야 귀마개를 했지만 그래도 소용없었다. 한 술 더 떠 강호동은 발로 줄리안을 공격해왔고, 줄리아는 서지석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는 강호동의 연기였던 것. 강호동은 박장대소를 하며 즐거워했고, 줄리안은 안도의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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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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