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예전에 연하남 거절, 이젠 땡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23 23: 54

배우 채정안이 예전에는 연하의 남성을 거절했지만 이제는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예전에는 연하는 어린 남자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고백을 받아도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채정안은 “이제 연상 연하 가리지 않을 거다. 그래도 연하는 땡큐라는 말을 이해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채정안은 이날 대학 강연 중 연하남에 대한 질문을 한 남학생에게 “누나 스타일 어때?”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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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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