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관계자가 사실 확인을 위해 꼭두새벽부터 김정은의 집을 찾았다.
김정은의 측근은 24일 오전 OSEN에 "김정은 씨가 오늘 새벽까지 촬영을 하느라 지금 집에서 쉬고 있는 상태다. 그래서 아직까지 (열애에 관한) 사실 확인을 하지 못했다"라며 "담당 매니저가 지금 사실 확인을 위해 김정은 씨의 집으로 갔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은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김정은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라는 것이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도 김정은이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10년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