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듀오 '피콕', 단독콘서트 '여름밤' 개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24 09: 53

[OSEN=박판석 인턴기자] 남성 듀오 피콕이 단독콘서트 '여름밤'을 오는 7월 5일 개최한다.
피콕은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단독콘서트 'SANGER AV VINTER(겨울의 노래)' 이후 6개월만에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단독콘서트 '여름밤'을 개최한다.
피콕의 소속사 롤링컬쳐원 관계자는 "아름다운 영상과 여름밤을 연상시키는 노래들을 섞어 피콕만의 감성적인 무대를 준비중"이라며 "앨범 발표이후 여섯번째 단독콘서트인 만큼 피콕의 여유로운 여름밤 콘서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두 명의 훈남 영일과 김상훈으로 구성된 남성듀오 피콕은 지난해 8월 15일 데뷔 앨범 '아프리브아제(APPRIVOISER)' 발매하고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콘서트를 열었다. 한강 난지공원에서 열린 '렛츠락 페스티벌'과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등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콕의 단독콘서트 '여름밤'은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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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컬쳐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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