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한재화 인턴기자] 자기애 또는 팬서비스? 걸그룹 대표 미녀 가운데 한 명으로 손꼽히는 레인보우 김재경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셀카를 대방출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김재경은 최근 SNS를 통해 화사한 미모를 듬뿍 담은 각 종 셀카들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 중이다. 사진 밑에 다는 글들도 밝고 경쾌하다. “오늘도 파이팅 합시다”, “월요일이다! 모두 파이팅”, “열심히 하겠습니다” 등등. 맑고 깨끗한 재경의 미소만큼이나 팬들의 마음을 상큼하게 적시는 응원글이다.
김재경은 셀카 뿐 아니라 방송에 출연하는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하는 등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방송 활동을 밝고 즐겁게 소화해 내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그대로 얼굴 표정과 글 하나 하나에 묻어난다.
한편 김재경이 속한 그룹 레인보우는 지난 2009년 앨범 ‘가십 걸(Gossip Girl)’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김재경은 음악방송뿐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 드라마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못하는 것이 없는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거듭났다.
김재경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에서 수의사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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