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김소연·윤현민, '순정에 반하다' 영원하라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24 10: 35

[OSEN=서아람 인턴기자] 배우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이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팀의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정경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한달 후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경호는 함께 출연했던 이소연, 윤현민 그리고 지영수 PD와 함께 골목 계단에서 포즈를 취했다. 네 사람은 상의를 흰색으로 통일하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드라마가 종영한지 한달이 지난 후에도 지속적인 만남으로 화기애애한 사이임을 자랑해 훈훈한 모습을 선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시즌2로 돌아와줘요", "세 배우 너무 좋다", "소중한 인연 오래 가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정경호는 지난 달 종영한 JTBC'순정에 반하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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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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