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피앙새와 행복한 한 때 '달달해'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24 11: 06

[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god의 박준형이 13세 연하의 예비 신부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자랑했다. 
박준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인생 next chapter 시작의 1st painting~ 이거다음 몇 개 더 올릴게요~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말끔한 차림으로 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의 손을 잡고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나무와 풀이 우거진 한적한 곳에서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선사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행복하세요", "예비 신부님이 너무 아름다우셔", "오빠 결혼 축하해요. 멋진 화보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해부터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온 예비 신부와 오는 2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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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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